김포 친구네 동네에 놀러갔다가


소주보다는 갑자기 칵테일이 먹고 싶어


바를 찾아 가게 되었는데


허드슨바라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장기동쪽인가 그랬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바라고 해서 무거운 느낌이라기 보다


가벼운 느낌의 바였고


간단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냥 일반 마티니를 먹으려다


더티 마티니 라는 것이 있어


주문해보았는데


정말 짰고


올리브향이 강한 마티니 였습니다



김포에서 칵테일 찾으시는 분들


아마 허드슨 바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ㅎㅎ


주말에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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