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어서 오랜만에 가게 된


육회품은연어



원래는 연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억에 연어도 별로였던 것 같았는데



이번에 친구생일 때문에


다시한번 가게 되었는데


퀄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연어 신선도가 

굳굳!



육회도 나쁘지 않았어요




소주를 시켰는데


굉장히 차가운 소주가 나와서


한번 쳤더니 바로 얼어버렸습니다



얼음쏘주 ㄷㄷㄷㄷㄷ


취하는지 모르고 먹게 되죠



많이 흔들렸지만 아이스크림 케익까지 ㅋㅋ



추가로 꼬막도 시켰는데


이때가 꼬막 철이 시작할때쯤이어서


살짝 냄새가 나긴 했는데


요새가면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갔지만 나쁘지 않은 육회품은 연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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