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근처에 있는 시장 중에는 동문시장이


제일 가깝고 크고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동문시장과 동문수산시장 등 입구가 여러개 있는데


다 같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작업장같은 곳들도 많았는데 외국인 분들이


작압중이셨습니다



수산시장쪽과 일반물건들을 파는 곳들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시장쪽은 군것질 할 것들과


기념품같은 물건을 많이 팔았습니다


제주도 특산물들을 많이 팔고 계셨어요


제주도는 섬답게 확실히 수산시장쪽이 핫했습니다


가격도 다 저렴했어요


예전보다는 좀 오른 듯 했지만


그래도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것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펜션을 빌렸거나


숙소에서 음식을 먹을만한 곳이 충분하다면


동문수산시장에서 파는 해산물들을


저렴하게 구매해 숙소에서 풍족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집에가는 날 동문시장을 방문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하진 못하고


평소에 먹고 싶었던 갈치속젓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렴했어요!!



이건 자리젓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구경하는 동안 제주도 현지인분이


자리젓을 구매해 가셨습니다


현지인분들은 자리젓을 많이 드시는 듯 했어요 ㄷㄷ



열심히 일하고 계셨던 이모 ㅎㅎㅎ



젓갈이라 비행기에서 터지지 않게


정말 4~5겹으로 싸주신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젓갈향이 올라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아주 귀엽고 깔끔한 봉투에 담아주셨어요 ㅎㅎ


예전에도 동문시장을 방문하긴 했었지만


확실히 여행지역의 현지느낌을 확실하게 받으려면


시장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제주도 음식점들이 그리 싼편은 아니기 때문에


해산물 넉넉하게 드시고 싶으시거나


기념품사실분들은 동문시장한번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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