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해수욕장 근처 테라스가 느낌있는 커핀그루나루 입니다




비성수기라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리 자체가 여름에는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자리!


앉아서 커피마시기 너무 좋았어요!!


정말 제주도는 10월 11월이 최고인 듯합니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바다를 보다가



바다가 너무 깔끔해서 수영까지 하고왔습니다


물이 차가울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따뜻했어요


많이들어가도 깊지 않아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수영하면 정말 최고위치 ㅎㅎㅎㅎ


수건도 챙겨갔던지라 다시 몸을 닦고 올라와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협재는 여름에 한번 왔었는데


가을에 오게 되니 무언가 또 다른 느낌의 협재였습니다


커핀 그루나루 전망도 너무 좋아서


힐링 제대로 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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