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5CM, 몸무게 70KG L사이즈 주문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부피가 굉장히 작았어요



그리고 엄청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너무 얇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비닐은 벗기고 나니


점점 부풀어 올라 일반 패딩 두께로 변했습니다


커버낫 패딩 매장가격은 248,000원이네요


요새는 패딩들이 너무 비싼데


브랜드 패딩치고는 그냥 그런 가격인 것 같습니다



모자에 달린 털은 두종류로 되어 있는데


부드러운털과 살짝 뻣뻣한 털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모자를 쓰지 않아도 목뒤쪽에 딱 달라붙어있어


패딩을 입고 나가면 목도리를 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손목부분도 밴딩으로 되어있어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아줍니다



이번 커버낫 패딩 특징 중 하나 굉장히 많은 주머니인 것 같아요


앞주머니부터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와


바로 옆쪽에 따뜻하게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따로 달려 있었습니다


사고난뒤 몇번 입어보고 알았어요 ㅎㅎㅎ


기모재질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따뜻해요



또 패딩 안쪽에도 주머니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지퍼부분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부분도


잘되어있었고 똑딱이로 되어있었습니다



특이한점중 하나가 팔을 넣을 때 패딩과 몸을 고정시켜주는


밴딩이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처음 커버낫 패딩을 받았을 때 그렇게 따뜻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 못했는데


입다보니까 굉장히 따뜻하고 편합니다


장점은 주머니들이 굉장히 많고 모자에 달린


털 때문에 목뒷부분이 굉장히 따뜻한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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