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티켓이 생기게 되어 평소에는 보지 않던 연극을 대학로 혜화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혜화역에서 한 5분 정도 거리에 삼형제 극장이라는 곳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습니다


티켓은 바로 앞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면 되었고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벌써 9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입구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셔야 공연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드리면 여자가 자살사이트를 보고 한 남자를 찾아가


자살컨셉을 골라서 죽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은 살짝 신선했고 중간중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약간의 상품들도 있어요 ㅎㅎ



공연이 다 끝나고는 배우들과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좀 찾다보면 저렴하게 공연을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주말 한번정도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