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는 시간이 애매해 밥타임을 놓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CGV건물 뒤 편 아무곳이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돼지갈비 먹은지가 오래되서 별 망설임없이 들어갔어요



특이한점은 간장새우와 육회를 판다 정도??

돼지갈비전문점에서 육회라니 ㅎㅎㅎ 특이하네요


가격은 돼지갈비 치고 싼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묵사발 한그릇?



근데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아도 기본 묵사발이 나오긴 했어요



양념갈비와, 양념갈매기살을 시켰는데 위 사진은 양념 갈매기살입니다.



배가고파서 수제갈비가 나오자 마자 불판에 올렸습니다.



숯불이 정말 바로 밑에 딱 달라 붙어 있어서


갈비 안 태우려고 열심히 뒤집었어요



수제갈비 최고집은 치즈를 찍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퐁듀처럼 돼지갈비를 찍어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갈비보다 양념갈매기살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ㅎㅎ


전체적인 평은 그냥 가격대비 별 거 없었다? 이정도인 것 같아요


나온 반찬들도 별로 없었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살면서 맛없는 양념갈비는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쏘쏘했던 고기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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