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게 느껴지면서도 잘 모르고 있는 나라 캐나다입니다


밴쿠버에서 여행할만한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캐나다 플레이스로 1986년 밴쿠버 엑스포가 개최 되었던 전시장입니다


지금은 개조되어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지붕은 범선의 마스트와 돛을 형상화한 독특한 형태이고


밴쿠버 해안선의 이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밴쿠버 여행지는 개스타운 입니다


개스타운은 밴쿠버의 발상지이며 길을 따라 걷다보면 동상과 15분에 한 번씩 증기를 뿜는 명물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물이나 19세기 느낌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져 있으면서


캔나다 토산품과 오래된 물건을 파는 앤틱숍과 펍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하버센터 타워로 밴쿠버 여행지들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216m 높이에서 바라보는 밴쿠버 일대의 조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건물 꼭대기층에 마련된 전망대는 회전을 하기 때문에 한곳에 가만히 있어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