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아는 동생을 만나러 일산으로 잠시 마실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동생과 가까운 곳에 가서 그냥 밥을 먹자해서 웨돔 2층으로 향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너무 뜨거운 것 보다는 그냥 파스타가 먹기 편할 것 같아서 파스타 맛집 2군데 중 고민하다가 쉐이리쿡스토리 라는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3시 반이었는데 들어 갈 당시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 들어갔어요 



오믈렛, 파스타, 피자, 돈까스 등 여러가지 혼합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밖도 더웠는데 내부도 별로 시원하지 않아서 더웠습니다 ㅠㅠ 게다가 입구쪽이어서 더 더웠어요



가격은 일반 파스타 맛집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주문은 매운 크림새우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갈릭 치즈크림 피자 , 웰치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던 파스타 두개가 먼저 나왔습니다 생각 했던 것 보다 양도 적지 않고 퀄리티가 좋게 나왔습니다 일산에 맛집을 찾아 나올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점심이 될 것 같았습니다.



매운 크림 새우 파스타 처음 한 입 먹으면 딱 고추맛이 올라옵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해서 먹기 좋았어요 제 입맛에는 좀 짭짤 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육수가 적당히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면이 너무 많이 안 삶아져서 퍼지지 않고 좋았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피자도 바로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스타 맛집에서 판매하는 씬 피자 였어요 특이한 점은 소스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여튼 특이했습니다.



피자가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그냥 치즈맛으로 먹었습니다 피자보다는 치킨까스나 햄버거 스테이크 같은 걸 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산 웨돔에서 가격대비 가성비로 따지면 맛집이라 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위치는 웨스턴돔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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