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스시가 먹고 싶다고 하여 생각없이 화정역 맛집을 검색했는데 바로 스시메이진 이 검색되어서 놀랐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다녀왔는데 가격이 19,900원 이어서 이정도면 괜찮은 퀄리티로 나올 것 같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오후 10시 까지 영업으로 다른 화정역 맛집들에 비해서 꽤 오래까지 하는 편 이었습니다.



저녁 7시 정도였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위치는 화정역 세이브존 6층으로 올라가시면 확인 할 수 있어요!



평일 런치만 가격이 할인되고 평일디너, 주말디너는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몇가지의 소주와 맥주도 구매 가능했구요 사케도 따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시간제한은 1시간 30분으로 널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초밥 만들어 주시는 분만 4~5분 계실정도로 초밥종류가 많았구요 정말 싱싱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스시 종류가 15개 이상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스시 이외에도 음식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화정역 스시맛집 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행복한 고민들이었습니다



따뜻한 음식 이외에도 샐러드바, 콜드푸드 라인에도 음식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화정역 맛집의 골라먹는 재미~ 



여기는 튀김류만 따로 모아 둔 곳인데 돈까스가 정말 대박이었어요 안의 돼지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화정역 맛집 스시메이진의 특별한 점은 나베를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냄비를 하나 고르고 육수를 직접 부어서 끓여주시기만 하면 즉석 나베 완성 안의 채소와 소고기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한냄비 맛있게 끓여서 와사비간장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초밥들을 하나씩 담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담지 못했어요 ㅠㅠ 화정역 스시 맛집중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네요 스시부페라는 생각이 아예 안들정도로 퀄리티가 좋았구요 맛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부드러운 양송이 스프와 첫접시! 스시메이진의 초밥에 올라간 회들은 하나같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감동... 초밥이외에도 일본씩 돼지보쌈이나 소고기 등 정말 지금 생각해도 다시 가고 싶어지게 하는 화정역 맛집 스시메이진!! 



직접 내손으로 끓인 나베도 뻑뻑하지 않게 한 숟가락씩~



소바도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재료 듬뿍넣고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미소된장국 사골국 등등 국물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초밥무한리필에서 초밥만 어느정도 맛있어도 만족할 수 있었을텐데 다른 음식들까지 하나같이 다 완벽해서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 왔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봐도 다시 침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선분홍색깔의 돈까스 속은 정말 부드러웠어요



화정역 맛집 스시메이진은 연어, 가리비초밥도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웠고 소고기 불초밥도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맛이었습니다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 부페라 딱히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정말 화정역 맛집이라는 말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초밥부페를 가는 것 보다 몇천원 더 주고 화정역 스시메이진에 초밥부페에 가는 것이 정말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도 만족하고 저도 화정역에 맛집을 찾아서 기분 좋은 저녁식사가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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