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소주 한잔을 하고 시원한 맥주가 먹고싶어


구일산 먹태 짝태 생맥주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가기전부터 맥주 맛있는 집이라고


극찬을 해서 가게되었어욯ㅎ



안주는 먹태로 시키고 생맥주 세잔을 시켰습니다



분위기가 옛날 호프느낌이 많이 났어요 ㅎㅎ


야구를 좋아하시는 사장님인지


야구프로를 보고 계셨습니다



구일산 술집 클래식합니다~



마른 생선 안주에는 역시 마요네즈, 간장, 다진고추가 들어간


양념이 최고봉인 것 같아요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고 먹태랑 딱!


맥주가 술술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고기를 많이 먹어서 살짝 배부른 상태였지만


맛있게 마셨어요



먹태 짝태의 특이한점 하나!!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포 껍질 구운 걸 가져다 주셨는데


바로 먹태 껍질 구이~~ 저는 껍질을 이렇게 구워먹는 지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역시 존맛



술집이 조용해서 아주 분위기 좋게


친구들과 맥주 마실 수 있는 먹태 짝태 였습니다


중산에 사시는 분들 생맥주 한잔하고 싶을 때 한번 가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