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아침 8시 출발이라 새벽부터 일찍 준비해서 나가긴 했지만


금요일인데도 불구 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티켓받고 출국심사 하는 데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단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출국심사를 다 끝내고 안으로 가니 다행히 푸드코트에 음식점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 중 아워홈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가지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었는데


버거헌터와 돈까스를 파는 일식집에서 한개씩 주문했습니다



콜라대신 깔끔하게 커피로 시켰습니다 ㅎㅎ



생선까스가 먼저 나왔는데 식감이 굉장히 바삭해 보였습니다



가격은 인천공항 푸드코트라 확실히 일반 음식점들 보다는 비싸고


그 비싼 만큼의 값어치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일본에 가는데 한국에서부터 일식이라니 ㅎㅎㅎㅎ



저는 아침을 먹지 않고 일본에 도착해서 맛있는 걸 먹고 싶었지만


괜히 혼자 있기도 그래서 치킨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ㅎㅎㅎ



가격이 단품 8,500원이니 확실히 공항 밖에 비해서 비싸죠~



가슴살이 두껍긴 엄청 두껍네요 ㄷㄷㄷㄷ


아워홈 음식점들 이외에도 인천공항 푸드코트 안에는 음식점들이 많았습니다


맛과 가격은 보장되지 않지만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먹어야죠~~


인천공항에 좀 늦게와서

출국심사를 통과하고 안으로 들어가도 


푸드코트에 식당들이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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